[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14kg 감량에 성공한 구혜선이 여전히 얼짱 미모를 자랑 중이다.
19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수한 모습을 공개했다.
긴 생머리의 구혜선은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딘가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구혜선은 "사실은 눈썹을 바꿨어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18일 구혜선은 "14kg 감량. 미션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한층 더 돋보이는 미모를 공개한 구혜선은 자신의 체중 감량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막대사탕을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구혜선은 "야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 막대사탕을 물고 잠을 청하면 단잠에 들게 되어요. (막대사탕 45칼로리가 야식 800칼로리보다는 낫겠다고 판단)"이라는 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 후 14kg 감량까지 성공한 구혜선의 건강한 근황에 누리꾼들 역시 연신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후, 지난 7월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최인영 음악감독과 협업한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3'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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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