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Mnet ‘I-LAND(이하 ‘아이랜드’)’의 글로벌 인기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전세계 SNS 트렌드 순위 상위권에 프로그램명과 지원자의 이름이 오른 것은 물론 디지털 클립 조회수 누적 1억뷰 돌파 및 온라인 글로벌 생중계 누적 시청자 수 2,135만 기록 등 뜨거운 글로벌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아이랜드’는 12명의 Part.2 진출자가 가려졌다. 김선우, 다니엘, 이희승, 박성훈, 케이, 제이, 양정원, 제이크, 니키, 타키, 이건우, 한빈이 본격적인 데뷔조를 선발하는 Part.2로 진출했다. 이들은 네 번의 테스트를 거쳐 프로듀서와 글로벌 시청자들의 선택에 따라 최종 일곱명 만이 글로벌 아이돌로 데뷔할 수 있다.
지난 방송에서 글로벌 투표를 통한 Part.2 진출자가 발표되면서 모로코,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카메룬, 쿠바 등 투표에 참여한 173개의 다양한 국가 및 지역들이 공개되기도 했다. 또 한국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등 다양한 곳의 SNS 트렌드 순위에서 프로그램명과 지원자의 이름이 1등을 차지했고 전세계 트렌드 순위 상위권에도 랭크돼 ‘아이랜드’의 글로벌 화제성을 실감케 했다.
유튜브 등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에서 생중계되고 있는 ‘아이랜드’는 7회까지 온라인 글로벌 생중계 시청자 수 2,135만을 달성했다. 온라인 생중계 이외에도 직캠, 미방송분 비하인드 등 다양한 디지털 클립들을 공개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디지털 클립 조회수는 누적 1억뷰를 돌파하며 남은 회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프로그램의 높은 화제성과 함께 ‘아이랜드’에서탄생할 데뷔조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과연 아이랜드에 남은 지원자 중 7명의 최종 데뷔조는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아이랜드’는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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