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욱진이 ‘내가 가장 예뻤을 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정욱진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박우근으로 분했다.
첫 방송을 앞둔 오늘(19일)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가예’ 대본을 들고 있는 정욱진의 모습이 담겼다. 극 중 미캐닉 답게 타이어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캐주얼한 의상을 훈훈하게 소화하며 미소를 머금었다.
‘내가예’는 한 여자를 동시에 사랑하게 된 형제와 그 사이에서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욱진은 서진(하석진 분)의 레이싱 팀 미캐닉인 ‘박우근’으로 등장한다. 무대에선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으로 안방을 찾는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는 19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보스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