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2 16:25 / 기사수정 2010.10.12 16:25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배우 조여정이 '캡틴' 박지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조여정은 최근 tvN 'ENEWS' 녹화에 참여해 영화 '방자전'에 출연했던 계기를 밝혔다. 노출신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좋은 작품을 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정했다는 것.
이어 조여정은 자신이 생각하는 '남자 이상형 베스트5'를 공개했다.
1위로는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을 꼽았으며, 2위로는 배우 하석진을 선정했다. 3위는 방자전에 함께 출연했던 김주혁이, 그 뒤를 박정철과 류승범이 차지했다.
이날 녹화에서 조여정은 그녀 못지않은 외모로 이슈가 됐던 가족들에 대해서도 솔직한 발언을 했다. 우월한 유전자가 있겠지만 모두들 타고난 것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스타일이라는 것.
한편, 조여정의 솔직한 인터뷰는 12일 오후 9시 tvN 'ENEWS' 특집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 가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c)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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