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동완이 12년 째 결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19일 EBS '최고의 요리 비결' 관련 비대면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동완, EBS 이동현 기자, 박민영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1996년 EBS 청소년 드라마 '우리는 와이틴'으로 데뷔한 김동완은 2020년 '최고의 요리비결' MC로 낙점되면서 EBS에 돌아왔다.
현재 제육볶음, 불고기, 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에 도전 중이라는 김동완은 "저는 12년째 결혼을 준비 중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매주 다른 일품 요리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장어, 전복 삼계탕 등 다양한 메뉴를 꼽기도 한 김동완은 즉석에서 연어회를 썰어서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최고의 요리 비결'은 요리의 대가가 출연하여 평소에 즐겨먹는 장, 찌개, 김치 등 기본 음식의 제조 비법을 체계적으로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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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