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구혜선이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비결은 막대사탕! 야식이 너무 먹고 싶을 때 막대사탕을 물고 잠을 청하면 단잠에 들게되어요. (막대사탕 45칼로리가 야식 800칼로리보다는 낫겠다고 판단"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팬이 "사탕을 입에 문 채 잠든다는 거냐"라고 묻자 "맞다"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구혜선은 14kg을 감량한 후 한 매거진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월 새 소속사 미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오는 9월 최인영 음악감독과 협업한 세 번째 피아노 뉴에이지 앨범 '숨 3'을 발매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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