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홍콩살이를 시작한 배우 오지은이 대중의 관심에 놀라워했다.
오지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홍콩의 과일 수플레를 공개하며 "괜찮아 내 마음을 달래줬으니까"라고 적었다.
한 누리꾼은 "언니 현재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오지은은 "아니 무슨 일인 거죠"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7일 그는 "일찍 일어나기. 만보 걷기. 나를 잘 돌보기. 건강 습관 챌린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오지은은 2017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현재 홍콩에서 거주하고 있다. SNS에 홍콩에서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며 누리꾼들과 소통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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