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으로 더 강력해진 옴니아 7 출시 [포토]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삼성전자가 11일 미국 뉴욕 마이크로소프트 주관 윈도우폰 7 런칭 행사를 통해 '옴니아 7(GT-I8700)'을 출시했다.

'옴니아 7'은 삼성전자의 첫 윈도우폰7 플랫폼 탑재폰으로 블랙잭, 옴니아 등 지속적으로 윈도우모바일 폰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축적된 OS 최적화 능력과 S/W역량이 투입돼 탄생했다.

'옴니아 7'은 오는 10월 21일부터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싱가포르, 호주 등 여러 국가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또한 미국 AT&T를 통해 윈도우폰 7 플랫폼을 탑재한 '포커스'도 11월경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 오마르 칸 CSO,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발머 CEO, 삼성전자 홍원표 부사장, 마이크로소프트 스티브 구겐하이머 CVP (C) 삼성전자]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