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아, 설아, 수아가 귀여운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옷 입고 미스코리아 놀이 중. 딸있는 집들의 흔한 일상 #딸부자집 #송도패션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아 양은 엄마 이수진의 꽃무늬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재아 양은 14살의 나이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비슷한 무늬의 원피스를 입은 쌍둥이 수아-설아 양은 트로피를 들고 귀여운 포즈를 취한 모습. 부모님의 장점만을 쏙 빼닮은 재아, 설아, 수아 양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 이수진과 결혼했다. 슬하 겹쌍둥이 딸 재시·재아, 설아·수아 양과 아들 시안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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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