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핫 듀오’ 슈퍼주니어-D&E가 1년 5개월만에 컴백한다.
슈퍼주니어-D&E는 오는 9월 3일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배드 블러드)를 발매,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치명적인 음악과 비주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오늘(1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공식 SNS에는 새 앨범의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레드와 그린 상반된 컬러감이 돋보이는 해당 이미지는, 이번 ‘BAD BLOOD’를 통해 선보일 슈퍼주니어-D&E의 강렬한 분위기를 연상케 한다.
앞서 슈퍼주니어-D&E는 2011년 12월 디지털 싱글 ‘떴다 오빠 (Oppa, Oppa)’ 발표 이래 2015년 3월 국내 첫 미니앨범 ‘The Beat Goes On’을 발매하고, 힙합, 트랩, R&B, 발라드, 하우스 장르까지 폭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소화해 내며 꾸준한 활동을 펼쳤기에 오랜만의 컴백 소식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슈퍼주니어-D&E의 네 번째 미니앨범 ‘BAD BLOOD’는 오늘(18일)부터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처를 통해 예약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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