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로이킴이 늠름한 비주얼로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로이킴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R.O.K Marine Corps"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로이킴은 해병대 군복을 입고 서있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 속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로이킴의 한층 까무잡잡하게 탄 피부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본명 김상우가 적힌 명찰이 담겨있다. 해병대를 상징하는 빨간 명찰을 통해 로이킴의 자부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6월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했다. 7주간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한 후 자대 배치를 받고 해병대 병사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전역 예정일은 내년 12월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로이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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