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심은우가 '온앤오프'를 통해 광고 촬영까지 할 수 있게 됐다고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심은우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후 주목받는 신예로 떠오른 심은우는 이날 'ON' 일상으로 광고 촬영 현장을 전했다.
심은우는 "오랜만에 스튜디오에 와서 정말 좋다"고 반가워하며 "3개월 전에 나왔었는데, 또 얼른 나오고 싶었었다"며 웃었다.
최근 근황으로는 "바쁘게 지내고 있다. 설레고 불안하고, 긴장도 된다"며 광고 촬영장으로 이동했다.
심은우는 "기초 화장품 광고여서 피부가 중요해 팩을 하면서 가고 있다"며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썼다.
이어 "광고주 분께서 '온앤오프'를 보고 관심을 가져주셨다고 하더라. 그리고 이 방송에서 나간 것을 보고 창작 뮤지컬 작곡가님이 섭외를 주셨다. 노래 레슨도 받고 있다"며 '온앤오프'를 통해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게 된 것에 반가워했다.
또 "지난 방송 이후에 지인들에게 연락이 많이 왔다. '잘 살고 있었구나'라는 말을 듣는데 마음이 뭉클해지는 것이 있더라"고 덧붙였다.
'온앤오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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