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 화사가 '마리아(Maria)'로 음악방송 4관왕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Maria'로 출연 없이 1위를 기록하며, '퀸 화사'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화사는 SBS '인기가요'에서 3연속 1위를 차지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데 이어 1위 트로피를 추가하며 음악방송 통산 4관왕을 기록 중이다.
특히 화사의 1위 소식은 "#Maria4thWi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랭크돼 화사의 글로벌 영향력을 확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지난 6월 29일 발매된 'Maria'는 현재까지도 국내 주요 음원차트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또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주 연속 진입은 물론 중국 QQ뮤직 K팝 송 위클리 차트 6주간 1위를 수성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한다.
나아가 화사는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 8월 12일자 글로벌 바이럴 50 차트 9위를 기록했고, 지난 11일에는 글로벌 TOP200 차트에도 첫 진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aria'는 녹록지 않은 삶이지만 애틋한 나 자신을 위해 다시 일어나 한 발 한 발 내딛자고 다독여주는 곡이다.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으며, 화사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로 리스너들에게 공감과 위안을 건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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