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손예림이 날씬한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림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세계띠 금손 인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예림은 분홍색 가디건을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손예림은 2011년 엠넷 '슈퍼스타K3'에 출연해 '슈스케 꼬마'로 유명세를 탔다. 약 9년 만에 솔로 가수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자발적 사회 거리두기 실천으로 의도치 않게 운동을 소홀히 했던 손예림은 지난 5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운동 시작 당시인 67kg로 돌아간 몸무게를 확인하고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손예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