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한화 이글스가 15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김태균의 통산 2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한 공식 시상식을 개최한다.
김태균은 7월 24일 대전 SK전에서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통산 14번째 2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시상식은 한국야구위원회(KBO) 정운찬 총재와 한화 정민철 단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 총재는 기념패를, 정 단장은 꽃다발과 기념액자를 김태균에게 각각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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