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코미디언 김신영의 부캐릭터 둘째이모 김다비가 2020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상을 수상했다.
13일 김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소리바다어워즈 #신한류핫스타상 #트로트부문 #감사해요 #진심다해서 한 번이라도 주라주라를 부르신 모든 전국 그리고 글로벌 조카들 #대사랑받아라 #개가수 최초"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상식 포토월에 있는 김신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귀엽게 혀를 내민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우리 이모", "축하드려요 김다비이모"라며 호응했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지난 5월 '주라주라'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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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