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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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0대 트롯소녀' 윤서령, 김호중 팬미팅 오프닝 장식

기사입력 2020.08.14 10:10 / 기사수정 2020.08.14 10:0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편애중계'에서 구성진 트로트 실력과 끼 넘치는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윤서령이 가수 김호중 팬미팅 오프닝 무대를 책임진다. 

14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김호중 팬미팅 '우리가(家) 처음으로' 오프닝 무대에 윤서령이 올라 '새벽비' 무대를 꾸민다. 

윤서령은 MBC '편애중계'에서 가수 혜은이의 '새벽비'를 부르며 가창력과 스타성을 엿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고등학생다운 꾸밈 없는 순수한 매력부터 특급 고음과 댄스 실력까지 뽐내 화제를 불러모은 바 있다. 

이날 윤서령은 흥 넘치는 끼와 트로트 실력을 발산하며 '새벽비' 무대로 김호중 팬미팅의 오프닝을 화끈하게 열 전망이다. 김호중 팬미팅을 찾은 수많은 팬들이 윤서령의 오프닝 무대로 예열하며 흥 넘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호중 팬미팅은 오늘(14일)부터 16일까지 3일 간 서울 KBS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윤서령을 비롯해 가수 진성, 진시몬, 한혜진, 조항조, 정미애, 김소유, 안성훈, 영기 등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서령 인스타그램, MBC 방송 화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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