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오는 9월 2일 데뷔를 확정지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14일 루나솔라(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 데뷔일 확정과 함께 두 번째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개인 콘셉트 포토는 화려하고 개성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였던 첫 번째 콘셉트와 다르게 청순하고 신비로운 이미지의 멤버들 모습이 담겨있다. 멤버들은 화이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몽환적이면서도 청초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OH YA YA YA)' 일부 선공개한 루나솔라는 데뷔 전부터 국내뿐 아니라 일본, 동남아시아, 유럽 등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며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개성있는 비주얼과 보이스를 바탕으로 한 보컬 기반의 퍼포먼스 그룹 루나솔라는 오는 9월 2일 첫 싱글 '노는 게 제일 좋아'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다. 이들은 모든 무대마다 자체 제작한 커스텀 핸드마이크를 이용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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