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NATURE(네이처)가 신한류 뮤직 핫스타로 우뚝 섰다.
네이처는 13일 TikTok 앱과 LG U+ 아이돌Live 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이하 '2020 소리바다 어워즈')'에서 신한류 뮤직 핫스타 상을 수상했다.
이날 네이처는 "'어린애'라는 멋진 곡을 준 이단옆차기와 쿠시님 등 멋진 작곡가님들께 감사하다"라며 "또한 회사 대표님과 스태프분들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리프 분들 하루빨리 마주 보고 응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후 네이처는 최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엠)' 타이틀곡 '어린애' 무대를 선보였다. 고혹적이면서도 섹시한 '향수춤'과 네이처 멤버들의 세련된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줬다.
한편 네이처는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 프로젝트 'Wanna be friends with NATURE(워너 비 프렌즈 위드 네이처)'를 통해 8월 말부터 전 세계 20개국의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TikTok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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