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박미선과 김나영이 '절친' 양희은의 생일파티를 개최했다.
박미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생일 파티 조촐하게. 물론 먹은 양은 조촐하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나영이도 보고. 날은 흐리지만 우린 즐거웠어요. 생일 축하해 큰 언니. 다들 축하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양희은 부부와 박미선, 김나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양희은도 이날 자신의 SNS에 "오늘 좋았네. 많이도 웃었네"라는 글과 함께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양희은은 1952년생으로 이날 68번째 생일을 맞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미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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