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최애엔터' 트롯돌 ‘다섯장’ 멤버들이 티저 영상 매력에 푹 빠졌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최애 엔터테인먼트’(이하 '최애엔터') 7회에서는 이회택(후이),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의 트롯돌 ‘다섯장’ 데뷔기가 펼쳐진다.
본 방송 전 먼저 공개된 영상에서는 ‘다섯장’ 티저 영상을 확인하는 멤버들의 반응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장장장~’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BGM에 옥진욱은 처음 듣자마자 따라 부르며 영상에 매료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한 번 더 보면 안 돼?”라며 다시 플레이하기 시작, “딱 한 번만 더 볼까?”라며 결국 5번이나 반복해서 시청하는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명준(MJ)는 “100만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라며 호기롭게 조회수 대박을 예상, 옥진욱은 “우리만 해도 4번 더 봤잖아”라며 덧붙였다.
임팩트 있는 티저 영상을 공개한 ‘다섯장’은 밝고 청량한 타이틀곡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해 본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애 엔터테인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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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