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Mnet '쇼미더머니9'가 스케일부터 남다른 지원 혜택을 내걸었다.
'쇼미더머니9' 측은 13일 "이번 시즌에서 탄생할 우승자에게는 '영보스' 타이틀을 안기고 우승 상금 1억원이 주어진다"고 밝혔다.
이어 "1년 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 힙합 레이블을 론칭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쇼미더머니9' 측은 로꼬, 소울다이브, 바비, 베이식, 비와이, 행주, 나플라, 펀치넬로를 잇는 새로운 우승자에게 '영보스' 타이틀을 선사하고, 총 5억 원의 초호화 우승 혜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쇼미더머니9'은 웰메이드 프로듀서 군단 영입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21일까지 공식 이메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자를 모집하는 가운데 과연 역대급 우승 혜택을 받게 될 우승자는 누가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따.
한편 '쇼미더머니9'은 올 하반기 Mnet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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