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하이어뮤직이 첫 번째 컴필레이션 앨범의 수록곡 '도착'의 싸이퍼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하이어뮤직은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컴필레이션 앨범 'RED TAPE: H1GHR(레드 테이프: 하이어)'의 수록곡 '도착'의 싸이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하이어뮤직 아티스트의 클래스를 보여주는 OG (Original Gansta) 단체 싸이퍼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 박재범(Jay Park), 피에이치원(pH-1), 식케이(Sik-K), 우디 고차일드(Woodie Gochild), 김하온(HAON), 빅나티(BIG Naughty), 트레이드 엘(TRADE L)이 참여했다.
7명의 하이어뮤직 아티스트들은 폭발적인 기량을 자랑하는 래핑으로 단숨에 리스너들의 시선을 압도했으며, 이와 함께 DJ SMMT(디제이 써밋)의 디제잉으로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완성했다.
특히 해당곡은 힙합씬 대세 프로듀서 GXXD(걸넥스트도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하이어뮤직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한 자부심과 앞으로의 포부를 담아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공개한 'RED TAPE: H1GHR(레드 테이프: 하이어)'의 인트로곡인 박재범과 골든의 'H1GHR(Intro)'에 이어 또 한번 역대급 영상을 공개한 하이어뮤직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컴필레이션 앨범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도착'이 수록된 'RED TAPE: H1GHR'는 오는 9월 2일 발매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량의 고퀄리티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컴필레이션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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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