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13:34 / 기사수정 2010.10.11 13:38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일본의 여배우 히로스에 료코(30)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일본의 일간지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연인인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결혼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캔들 준'이 개최한 'Love for Haiti'라는 아이티 대지진 자선행사에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뒤 6개월여간 교제해온 두 사람은 지난 8일 도내의 구청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영화 '철도원'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히로스에 료코는 전 남편인 오카자와 타카히로 사이에 두 아들 두었으나 지난 2008년 이혼했다.
[사진 = 히로스에 료코 (c) 히로스에 료코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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