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이정재가 박정민의 다리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개그우먼 박미선이 출연한 가운데 배우 이정재, 박정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영화를 안 보신 분들을 위해 말을 아끼겠다"라며 비밀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DJ 김태균은 "하나만 더 보태자면 박정민 씨 다리가 너무 예쁘게 나온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정재 또한 "태국 촬영장에서 박정민 다리를 처음 봤는데 깜짝 놀랐다. 저렇게까지 다리가 예쁠 수 있나' 싶었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재와 박정민이 주역으로 활약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 분)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으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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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