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끝없는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냈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쇄골이 보이기 시작~ #노력하는만큼 #정직한몸뚱이 #다이어트는계속된다쭈우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움푹 패인 쇄골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한층 더 물오른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정연은 이미 8kg을 감량한 바 있지만 여전히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 박수를 자아낸다.
오정연은 2006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 2015년 퇴사했다. 프리선언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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