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비가 좀 그만 와야 할 것 같아요"라며 "그렇게 기다려온 휴가였는데
막상 갈 곳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지만, 올해는 정말 랜선여행으로 지난여행 뒤적이며 만족하는 걸로. 이번 휴가엔 최대한 아무것도안 하는 것이 목표예요"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야외 수영장에 앉아 하늘을 바라보고 있다. 진재영은 파나마햇과 수영복으로 시원한 여름 패션을 완성했다. 시선을 사로잡는 풍경과 사랑스러운 진재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진재영은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후 제주에서 살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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