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정상훈 애정 듬뿍 "21년 만에 만난 오빠 참 좋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조여정이 정상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여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빤 참 좋아. 21년 만에 만났는데도 어제 본 것 같이 참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정상훈과 다정한 분위기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는 조여정과 정상훈의 풋풋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조여정 정상훈은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함께 출연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조여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