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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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심경 고백 "내가 임요환 엄마?"

기사입력 2010.10.11 08:32 / 기사수정 2010.10.11 08:32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8살 연하 프로 게이머 임요환과 열애중인 김가연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김가연은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서 "커플 사진에 '이모와 조카, 엄마와 아들'이라는 댓글이 자주 달린다"고 말했다.

댓글이 마음에 걸려 패션에 더욱 신경 쓴다는 김가연은 "미니스커트와 탑을 즐겨 입지만 무릎이 시리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실제 연인 임요환이 깜짝 출연해 그간의 러브스토리와 연애사를 공개했다.

김가연과 임요환 커플이 함께한 모습은 11일 오후 11시 35분에 MBC '놀러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C) 김가연 미니홈피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b3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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