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벤틀리 이름으로 운영되는 인스타그램에는 "어제 큰 도움이 되진 못하고 나름 신나게 뛰어놀아서 지쳤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벤틀리의 귀여운 하루 일과가 담겼다. 사진 속 벤틀리는 끌차를 타고 이곳저곳을 누비기도 하고 간식을 쏟아 수습하는 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곳저곳을 종횡무진하던 벤틀리는 지친 기색이 가득한 채 벌러덩 엎드려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벤틀리의 천방지축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겼다.
벤틀리는 형 윌리엄,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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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