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김선신이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김선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교통사고가 났어요. 흑흑"이라며 지난 10일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김선신은 이어 "몸은 그래도 다행히 크게 안 다쳤는데 자동차 앞판이 다 날아갔... 자차보험이라는 게 더 슬프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빨리 쾌유하세요", "많이 안 다치셔서 불행 중 다행" 등의 댓글을 달며 그를 걱정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MBC스포츠 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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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