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1 01:24 / 기사수정 2010.10.11 01:24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숙종(지진희 분)이 병조참판 장무열(최종환 분)을 처결하기 위한 결정적 증험은 무엇일까?
11일 전파를 타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 59회에서는 숙종이 동이(한효주 분)와 연잉군(이형석 분)을 모함하려 했던 장무열을 처결하고자 가장 중요한 증험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진다.
인원왕후(오연서 분)의 지시로 군관들에 의해 체포된 장무열과 뜻을 함께했던 자들은 죄를 덮기 위해 증험을 없애려고 한다. 하지만, 포도청 종사관 서용기(정진영 분)에 의해 발각된다.
장무열은 숙종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나 모든 사실을 알고 있는 숙종은 왕실을 능멸한 죄를 묻는다. 결국, 숙종은 장무열을 비롯해 함께 모사한 이들을 남김없이 처결하기로 한다.
한편, 동이는 세자(윤찬 분)에게 임금의 자리를 내주고 연잉군을 세자에 올리고자 '선위'를 결정한 숙종의 마음을 돌리려고 인원왕후를 찾아간다.
숙종이 가진 중요한 증험이 무엇일지 11일 방송되는 5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숙종 역의 지진희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