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하선이 드라마 '산후조리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하선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맡은 배역 '조은정'의 이름이 새겨진 명찰이 담겼다.
이와 함께 박하선은 "넌 참 되게 보내기 싫다. 촬영은 빨리 끝내야 하는데. 마지막 대본도 미쳤고, 내 생각보다도 버라이어티했고 최애 캐릭터가 될 듯. 그리고 다음 것도 그렇게 만들어봐야지! 그래도 11월에 다시 볼 수 있으니까"라며 극중 역할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산후조리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온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11월 방송을 앞둔 '산후조리원'에 기대감을 내보이고 있다.
박하선이 출연하는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은 오는 11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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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