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하희라가 자녀들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희라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뒷모습만 봐도 든든해~ 어느새 아들은 아빠보다 더 커졌고 엄마 짐도 들어주고, 딸은 엄마랑 옷도 같이 입고 요리 만들어 준다고 장도 보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시간이 너무 느린 것 같았는데 지금은 너무 빠른 것 같아요. #사랑해 #듬직한 아들 #착한 딸 #소중한 일상 #보고만 있어도 좋아 #시간이 너무 빠르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하희라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들, 딸의 어릴 적 모습과 현재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과거사진에서 하희라의 자녀는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엄마와 아빠를 똑닮은 모습, 빨간색의 스커트와 멜빵바지로 맞춰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함께 장을 본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모습이다. 뒷모습만 봐도 느껴지는 훈훈함과 뒷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하희라가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은 오는 9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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