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0 18:51 / 기사수정 2010.10.10 18:5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연희가 16세 때 촬영한 광고 한 편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03년 방영된 이 광고에서 이연희는 빨간 망토를 걸치고 단풍나무 앞에 서서 미소를 짓는다. 이어 이연희는 귀여운 느낌의 배경 음악과 더불어 청순한 매력을 뽐낸다.
당시 광고 제작사 측은 동화 속 요정 같은 모델을 찾기 위해 수차례의 테스트를 실시 했다고 한다. 결국 가수 강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신인 이연희가 발탁된 것.
이연희의 옛 광고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리 동네에는 이런 16세 소녀가 없다", "미친 미모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당시 광고 제작 후기에 따르면 달콤한 느낌을 완벽히 표현한 이연희의 미소에 남성 제작진들의 가슴이 녹아 내렸다는 후문이다.
[사진 (c) 메이플 스위플 광고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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