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트시그널3' 김강열, 박지현이 현실 커플로 이어지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채널A 측이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3' 관계자는 10일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프로그램이 종영한 상황"이라며 "이에 출연자의 개인사를 언급하기는 어려운 입장"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하트시그널3' 최종 커플이었던 김강열과 박지현이 현재 연인 관계가 아니며 좋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트시그널3' 최종 커플은 김강열, 박지현과 임한결, 서민재. 임한결과 서민재는 스페셜 편을 통해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다고 밝혔지만, 김강열과 박지현의 경우 그간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안겨왔다.
채널A 측에서는 프로그램 종영 후이기에 출연자 관련 언급을 조심스러워하는 상황. 김강열과 박지현의 관계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강열-박지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