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김경란이 TV조선 새 프로그램 ‘건강한 인생을 위한-명심보감’(이하 ‘명심보감’)의 진행자로 발탁됐다.
김경란은 17일 첫 방송하는 건강 의학프로그램 ‘명심보감’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의 건강 지킴이로 나선다.
‘명심보감’은 건강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시대에 시청자들에게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해 기존의 프로그램과 차별화를 예고한 명품 의학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김경란은 그간 차분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뛰어난 공감능력으로 독보적인 활약을 보여줬다. 특히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를 통해서는 정확한 정보전달과 뛰어난 입담으로 건강 프로그램 전문가 이미지를 쌓아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앞으로 김경란은 '명심보감'을 통해 건강프로그램의 홍수시대에 모두 제각각인 건강 정보들의 오해와 진실을 가려내는 것은 물론 제대로 된 정보 전달로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은 물론 교양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활발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란이 진행하는 TV조선 '건강한 인생을 위한-명심보감'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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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