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애 엔터테인먼트’가 트로트특공대 ‘다섯장’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최애 엔터테인먼트’ 6회에서는 최애들의 그룹명을 두고 고심 끝에 ‘다섯장’으로 결정,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상큼한 병맛 콘셉트의 ‘다섯장’ 멤버들이 등장, 폭소를 유발했다. 장독에서 올라오는 멤버들의 표정은 사뭇 진지하거나 윙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재미를 더하는 상황. 여기에 심상치 않은 레트로 내레이션이 화룡점정으로 티저를 장식해 더욱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회택(후이), 김명준(MJ), 옥진욱, 추혁진, 박형석은 각각 고추장, 기름장, 쌈장, 간장, 된장을 뺨에 바르며 비장한 포즈를 취해 흥미진진함을 자아냈다. 여기에 여느 히어로처럼 듬직하게 걸어오는 멤버들의 배경으로 불기둥이 터지고 있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한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다섯장’ 멤버들의 타이틀곡 데모 버전이 어제(8일) 방송에서 공개, 한 번 들었음에도 상큼한 멜로디를 금세 따라부르는 멤버들의 모습에 대박 히트곡을 예감하게 했다.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장’ 멤버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1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최애 엔터테인먼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