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극단적 시도를 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 상태를 알렸다.
권민아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권민아가 현재 자택 인근 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 중인 상태"라며 "다행히 빠르게 조치해 생명에 지장은 없다"라고 밝혔다. 의식이 없는 상태도 아니라고.
향후 입원 가능성에 대해 관계자는 "의사 선생님의 진단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권민아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사진과 글을 게재하며 지민, 설현, 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를 저격했다.
특히 FNC엔터테인먼트의 정산 문제에 대한 불만을 폭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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