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김석진)이 친형 결혼식의 사회를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8일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는 방탄소년단 진이 친형의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은 모습이 다양한 사진으로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는 방탄소년단 RM과 제이홉이 참석하고 이현이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진은 자신이 축가를 부르고 싶었으나 방탄소년단의 노래는 'FAKE LOVE'라는 농담을 해 결혼식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진과 친분을 자랑하는 이연복 셰프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진은 15년 지기 절친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를 발매하고 31일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를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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