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SuperM 카이, 태용, 텐의 ‘Super One’(슈퍼 원) 티저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다.
8일 0시 SuperM 각종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SuperM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의 카이, 태용, 텐 개인 티저 영상은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내레이션과 세 멤버의 세련된 비주얼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 영상에는 카이의 “춤은 내 첫 번째 기억이자, 운명이다”, 태용의 “백 번의 날갯짓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줬다”, 텐의 “I paint a picture of my own through dance(나는 춤으로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 등 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드러나는 멤버들의 내레이션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각자 다른 장소를 배경으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카이, 태용, 텐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이번 신곡을 통해 보여줄 SuperM의 독보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SuperM은 오는 14일 오후 1시(14일 0시 EST/13일 21시 PST) 공개되는 신곡 ‘100’(헌드레드)를 시작으로, 첫 정규 앨범 프로젝트 ‘Super One’과 관련된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글로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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