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한선화가 지창욱 엄마 김선영에게 접근했다.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5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 정샛별(김유정)이 암호를 만들었다.
이날 최용필(이병준)의 첫사랑이자 공분희(김선영)의 친구였던 장미가 편의점에 찾아왔다. 장미는 공분희의 연락처를 수소문하고 있었다. 그때 공분희가 편의점을 향해 오고 있었고, 최대현, 정샛별, 최용필은 장미를 창고에 숨겼다. 하지만 공분희와 장미는 만나게 됐다. 장미에게 큰 상처를 받았던 공분희는 눈물을 참으며 "나는 오늘 널 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홀로 술을 마시는 공분희는 "이럴 땐 핸드폰을 꺼놔야 하는데, 고객한테 전화올까봐 핸드폰도 못 끄고"라며 한탄했다. 그때 유연주에게 직영점 전환 계약이 끝났다고 연락이 왔다. 유연주는 공분희가 소주를 마시고 있단 소리를 듣고 "저도 어머님이 사주시는 소주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유연주는 술에 취한 공분희를 데리고 최대현 집으로 왔다. 공분희는 유연주에게 "오늘 내 술친구 해줘서 고맙다"라며 유연주에게 뽀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