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덕화가 황금배지를 향해 한걸음 다가섰다.
6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서는 멤버들이 태안으로 가 참돔잡이에 나섰다.
지상렬이 63.5cm 참돔을 잡으며 시작을 알린 가운데, 이경규가 64cm짜리를 잡으며 그 기록을 깼다. 이덕화는 50cm대 작은 참돔만 잡은 상태였다.
그런데 이덕화가 심상찮은 크기에 참돔을 잡아올렸다. 이수근은 "사람 얼굴이 나왔다"며 감탄하기도. 하지만 크기는 예상보다 작은 67cm. 이덕화는 "저런 쥐 씨알이 나와갖고. 택도 없다니까"라고 투덜댔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