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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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첫 손님 엄태구 등장, 악역 이미지와 달리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20.08.06 21:29 / 기사수정 2020.08.06 21:5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엄태구가 김희원에게 초대받았다.

6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에서는 김희원이 엄태구를 초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구가 첫 손님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타프를 치느라 정신이 없었고, 엄태구는 낯을 가리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김희원은 "안절부절못하구먼"이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엄태구는 "조금 있으면 괜찮아지지 않겠냐"라며 수줍어했다.

특히 김희원은 엄태구에게 일을 시키며 기뻐했고, 멤버들은 일을 마친 후 엄태구가 집들이 선물로 가져온 누룽지를 나눠 먹었다.

또 성동일은 "이런 날 집에서 뭐하냐"라며 질문했고, 엄태구는 "이런 날 집에서 청소한다"라며 털어놨다. 이에 김희원은 "말 거니까 땀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동일은 "너 유명하지 않냐. 내성적이라고. 어떻게 거친 역만 하냐"라며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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