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지우가 몸매 관리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가슴과 어깨를 찢어주셨다. 팔이 나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안 올라가고 안 내려간다. 자기 맘대로 움직인다. 약오르게 아프다. 약오른다. 아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팔 운동을 하고 있는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힘들어 숨을 크게 내쉬면서도 악착같이 운동을 해내는 김지우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집에가서 식단 먹어야지잉. 운동일기 끝"이라는 글을 더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