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미나-류필립 부부가 즐거운 일상을 공유했다.
미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가 좀 그쳐야 할 텐데. 힘들 때일수록 마음만은 즐겁게.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커플 댄스를 추는 미나-류필립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즐거운 일상을 자랑했다. 이들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덕분에 힘 나요", "너무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