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세미가 가족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세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제일 잘한 일. 박성혁(민우혁)이랑 결혼해서 이든, 이음 낳은 일. 살아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했던 어제 저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6세 이든 오빠는 1세 이음이랑 잘놀아줘요. 이음이는 보물이래요"라고 덧붙이며 사랑스러운 남매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이세미는 지난 2012년 민우혁과 결혼해 이든, 이음 남매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9명 대가족의 다복한 분위기를 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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