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김요한이 그룹 위아이(WEi) 정식 데뷔에 앞서 솔로곡을 발표한다.
6일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요한이 오는 25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X1(엑스원) 활동 이후 1년 만에 선보이는 첫 솔로곡으로, 김요한은 오는 7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김요한의 첫 솔로곡인 만큼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와 협업해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라며 "김요한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요한은 장대현, 김동한, 강석화와 함께 그룹 위아이를 결성해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는 위엔터테인먼트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OUI GO UP 위인전'과 V LI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 김요한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나서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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