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멘티스코(대표이사 윤정현)는 신작 PC온라인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콘텐츠 업데이트를 8월 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규유저를 위한 콘텐츠인 ‘비기너 모드’는 게임에 대한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한 모드로 브론즈 등급 이하의 유저만 입장이 가능하다. 비기너 모드의 맵은 일반 배틀로얄 모드와 동일하지만 최소 2명에서 최대 1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며, 자기장의 속도가 고정되어 게임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기존 치열하게 진행되었던 배틀로얄 모드와는 달리 ‘헌터스 아레나’의 특징인 파밍과 레이드를 부담없이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존유저를 위한 랭킹 시스템은 베타시즌 시작 이후 각 모드 별 유저들의 등급과 레전드 등급 유저들의 순위가 노출되며, 등급 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멘티스코 윤정현 대표는 "PvP가 중요한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특히 신규 유저를 위한 장치가 필요하다.”며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로 신규 유저의 적응과 기존 유저의 만족도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헌터스 아레나’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스팀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맨티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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