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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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웬티트웬티' 한성민X김우석, 비주얼 포스터 공개…빛나는 스무 살 청춘들

기사입력 2020.08.06 09:0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의 감각적인 포스터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2일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첫 방영될 플레이리스트 디지털드라마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가 한성민(채다희 역), 김우석(이현진 역), 박상남(정하준 역), 찬(손보현 역), 채원빈(백예은 역), 진호은(강대근 역)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긴 비주얼 포스터로 보는 이들의 눈호강을 일으키고 있다.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나를 찾기 위한 낯선 일탈을 담은 성장 로맨스 드라마로 ‘스무 살, 그래서 우리가 지켜야 하는 선은 뭔데?’라는 질문에 해답을 찾는 여섯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한성민, 김우석의 2인 포스터를 비롯해 박상남까지 함께 한 3인 포스터 그리고 각각의 개성을 표현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핑크와 옐로우의 강렬한 컬러 매치와 배우들의 몽환적인 모습이 드라마만의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캐릭터 포스터는 다채로운 콘셉트로 배우들의 개성을 극대화하고 있어 흥미롭다.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도발적인 눈빛과 물구나무를 서는 익살스러운 면모 등 어른과 청소년의 경계에 선 스무 살의 재기발랄함이 가득 담겨있다. 여기에 보기만 해도 심쿵을 일으키는 컷까지 더해져 또 한편의 비주얼 맛집 드라마가 탄생하는 것인지 기대가 몰아친다.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디지털드라마의 신화 ’에이틴‘ 한수지 감독의 신작이자 ’에이틴‘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는 점에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열여덟에서 열아홉으로 이어진 ’에이틴‘만의 탄탄한 세계관 속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어떤 재미와 공감을 더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  

뿐만 아니라 대세 김우석을 비롯한 한성민, 박상남, 찬, 채원빈, 진호은 등 하이틴 스타들이 총출동, 스무 살의 사랑과 꿈, 도전 등을 표현할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 궁금해지고 있다. 

한편 ‘트웬티트웬티’(Twenty-Twenty)‘는 오는 15일 오후 7시 네이버TV에서 선공개되며 유튜브에서는 22일 오후 7시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플레이리스트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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